Database

MySQL(3)

MIRACLE LIFE 2023. 9. 19. 22:12

- MySQL의 구조

  • MySQL 엔진 - 요청된 SQL 문장을 분석하거나 최적화하는 등 DBMS의 두뇌에 해당하는 처리를 수행
  • 스토리지 엔진 - 실제 데이터를 스토리지에 저장하거나 데이터를 읽어오는 부분을 전담
  • 핸들러 API - 이 핸들러 API를 이용해 스토리지 엔진과 MySQL 엔진이 데이터를 주고 받음

 

- MySQL 스레딩 구조

MySQL 서버는 스레드 기반으로 작동하며, 크게 포그라운드 스레드와 백그라운드 스레드로 구분할 수 있다.

  • 포그라운드 스레드 (클라이언트 스레드)
    • 포그라운드 스레드는 최소한 MySQL 서버에 접속된 수만큼 존재하며, 주로 각 클라이언트 사용자가 요청하는 쿼리 문장을 처리
    • 클라이언트 사용자가 작업을 마치고 커넥션을 종료하면 해당 커넥션을 담당하던 스레드는 다시 스레드 캐시로 되돌아감
    • 이미 스레드 캐시에 일정 개수 이상의 대기 중인 스레드가 있으면 스레드 캐시에 넣지 않고 스레드를 종료시켜 일정 개수의 스레드만 스레드 캐시에 존재하게 함
  • 백그라운드 스레드
    • 가장 중요한 작업을 하는 스레드로는 로그 스레드와 버퍼의 데이터를 디스크로 내려쓰는 작업을 처리하는 쓰기 스레드이다.
    • 데이터를 읽는 작업은 주로 클라이언트 스레드에서 처리되기 때문에 읽기 스레드는 많이 설정할 필요가 없지만 쓰기 스레드는 아주 많은 작업을 백그라운드로 처리하기 때문에 충분히 설정하는 것이 좋다.

 

- 메모리 할당 및 사용 구조

MySQL에서 사용되는 메모리 공간은 크게 글로벌 메모리 영역과 로컬 메모리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 글로벌 메모리 영역
    • 클라이언트 스레드의 수와 무관하게 할당되는 메모리 공간이며, 생성된 글로벌 영역이 여러개라 하더라도 모든 스레드에 의해 공유된다.
  • 로컬 메모리 영역
    • 세션 메모리 영역이라고도 하며, 클라이언트 스레드가 쿼리를 처리하는데 사용하는 메모리 영역
    • 로컬 메모리는 각 클라이언트 스레드별로 독립적으로 할당되며 절대 공유되어 사용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 각 쿼리의 용도별로 필요할 때만 공간이 할당되고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MySQL이 메모리 공간을 할당조차도 하지 않을 수 있다.
    • 커넥션 버퍼나 결과 버퍼는 계속 할당된 상태로 남아 있고 소트 버퍼나 조인 버퍼는 쿼리를 실행하는 순간에만 할당될 수도 있다.

 

- 플러그인 스토리지 엔진 모델

  • 스토리지 엔진 뿐만 아니라 검색어 파서, 인증 파서 등도 모두 플러그인해서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사용자가 새로운 용도의 스토리지 엔진을 만든다 하더라도 DBMS의 전체 기능이 아닌 일부분의 기능만 수행하는 엔진을 작성하게 된다.
  • MySQL 엔진이 각 스토리지 엔진에게 데이터를 읽어오거나 저장하도록 명령하려면 반드시 핸들러를 통해야 한다.
  • MySQL에서 MyISAM이나 InnoDB와 같이 다른 스토리지 엔진을 사용하는 테이블에 대해 쿼리를 실행하더라도 MySQL의 처리 내용은 동일하며, 단순히 데이터 읽기/쓰기 영역의 처리만 차이가 있을뿐이다. 실질적인 GROUP BY나 ORDER BY 등 복잡한 처리는 스토리지 엔진 영역이 아니라 MySQL 엔진의 처리 영역인 '쿼리 실행기'에서 처리된다.
  • 중요한 것은 하나의 쿼리 작업은 여러 하위 작업으로 나뉘는데, 각 하위 작업이 MySQL 엔진 영역에서 처리되는지 아니면 스토리지 엔진 영역에서 처리되는지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 컴포넌트

MySQL 8.0부터는 기존의 플러그인 아키텍처를 대체하기 위해 컴포넌트 아키텍처가 지원된다. 컴포넌트는 플러그인의 단점들을 보완해서 구현됐다.

  • 플러그인은 오직 MySQL 서버와 인터페이스할 수 있고, 플러그인끼리는 통신할 수 없음
  • 플러그인은 MySQL 서버의 변수나 함수를 직접 호출하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음
  • 플러그인은 상호 의존 관계를 설정할 수 없어서 초기화가 어려움

 

- 쿼리 실행 구조

  1. 쿼리 파서
    사용자 요청으로 들어온 쿼리 문장을 토큰으로 분리해 트리 형태의 구조로 만들어내는 작업을 의미한다. 쿼리 문장의 기본 문법 오류는 이 과정에서 발견되고 사용자에게 오류 메세지를 전달한다.
  2. 전처리기
    파서 과정에서 만들어진 파서 트리를 기반으로 쿼리 문장에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한다. 각 토큰을 테이블 이름이나 칼럼 이름, 또는 내장 함수와 같은 개체를 매핑해 해당 객체의 존재 여부와 객체의 접근 권한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이 단계에서 수행한다. 실제 존재하지 않거나 권한상 사용할 수 없는 개체의 토큰은 이 단계에서 걸러진다.
  3. 옵티마이저
    사용자의 요청으로 들어온 쿼리 문장을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빠르게 처리할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DBMS의 두뇌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옵티마이저의 역할은 중요하고 영향 범위 또한 아주 넓다.
  4. 실행 엔진
    만들어진 계획대로 각 핸들러에게 요청해서 받은 결과를 또 다른 핸들러 요청의 입력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5. 핸들러 (스토리지 엔진)
    핸들러는 MySQL 서버의 가장 밑단에서 MySQL 실행 엔진의 요청에 따라 데이터를 디스크로 저장하고 디스크로부터 읽어 오는 역할을 담당한다. 결국 스토리지 엔진을 의미한다.

 

- 쿼리 캐시

빠른 응답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지만 수많은 버그의 원인이 되어서 MySQL 8.0으로 올라오면서 완전히 제거된 기능이다.

 

 

- 스레드 풀

스레드 풀은 내부적으로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하는 스레드 개수를 줄여서 동시 처리되는 요청이 많다 하더라도 MySQL 서버의 CPU가 제한된 개수의 스레드 처리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서 서버의 자원 소모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스레드 풀은 동시에 실행 중인 스레드들을 CPU가 최대한 잘 처리해낼 수 있는 수준으로 줄여서 빨리 처리하게 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스케줄링 과정에서 CPU 시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쿼리 처리가 더 느려지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스레드 풀에 관련하여 더 상세하고 재밌는 내용이 책에 있기 때문에 책을 참고하도록 하자.

 

 

- 트랜잭션 지원 메타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버에서 테이블의 구조 정보와 스토어드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데이터 딕셔너리 또는 메타데이터라고 한다. MySQL 서버는 5.7 버전까지 테이블의 구조를 파일 기반으로 관리했는데 이때 트랜잭션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작업 도중에 MySQL 서버가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면 일관되지 않은 상태로 남는 문제가 있었다.

MySQL 8.0 버전부터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테이블 구조 정보를 모두 InnoDB의 테이블에 저장하도록 개선됐다. MySQL 서버가 작동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테이블들을 묶어서 시스템 테이블이라고 하는데, 시스템 테이블과 데이터 딕셔너리 정보를 모두 모아서 mysql DB에 저장하고 있다.

 

 

참조: 책 Real MySQL 8.0

 

'Databa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ySQL(5)  (0) 2023.09.24
MySQL(4)  (0) 2023.09.20
MySQL(2)  (0) 2023.09.17
MySQL(1)  (0) 2023.09.17
Redis(2)  (0) 2023.06.11